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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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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6 19:41
개인적으로 껄끄럽게 생각하는 것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글라슈테™
조회 : 456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글라슈테입니다.

개인적으로 껄끄러운 얘기 한 번 해보겠습니다.

분명 주제 넘은 발언일 수 있지만 개인 의견 피력정도는 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국내에는 키보드 관련 동호회가 딱 두 곳이다 보니 많은 회원들의  비교, 관찰 대상은 항상 옆동입니다.

두 동호회가 긍정적인 보완관계라면 이는 문제가 될리 없지만, 엄연히 뿌리와 틀이 다른 두 집단이기에 불편함은 해소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509165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신입 회원분들은 이 글 최하단에 링크된 "<읽어두면 좋은 글>"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애초의 "같지만 다른" 성격 탓에 화합과 친선의 이상적인 바램을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얼마전 왜 싸우기만 하냐? 단합대회라도 열어야하냐?" 는 평화주의적 바램은 근본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구제적인 동호회 속사정을 전혀 몰랐을 때는 "OTD는 시니컬하다"는 느낌을 받아왔습니다.

신입회원분들이나 신입이 아니더라도 OTD를 온라인으로 단독활동하는 분들은 소주님의 위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이런 속사정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그냥 몇몇 게시물에서 냉랭한 기류만 느낌으로 알 뿐이죠.

이게 바로 OTD를 시니컬해 보이게 만드는 부분일 듯 합니다.


그게 일정 부분 오해라는 것은 링크된 글을 정독하시면 아실 듯 합니다.

 


이런 구태의연한 얘기를 꺼낸 것은 요즘들어 옆동의 "풍선효과" 때문입니다.

옆동에서는 요즘 여러 회칙이 조정되고 있습니다.

일괄거래 관련 이후 오늘은 "공방의뢰비"로 이곳을 거론하며 논쟁도 있었더군요.


"예전부터 옆동에서 어떤 근거로 비싼?공임을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공방 이상의 실력자가 많은 이 곳에서는 이제 중고가격 제시시 공방비용은 재료비 외에는 안된다, 팔려면 옆동가서 팔아라!" 라는 말들이 자유게시판 자판기에서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괄하려면 옆동가서 해라! 이후 상당히 껄끄럽고 거슬리는 발언이더군요.


실제로 이런 옆동의 규제는 풍선효과로 일부 OTD에 유입되기도 합니다.

요즘 장터에 유독 케이맥과 크림치즈등의 옆동 공제품이 잦아진 이유기도 합니다. 심지어 마제까지..

그런데 이제 공방비용을 제대로 받으려면 OTD에서 거래해야 한다는 인식이 늘어갈테니,  

개인적으로 껄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여기가 삼한시대 소도지역도 아니고 말이죠


http://www.otd.kr/gn/bbs/board.php?bo_table=Aquacompany&wr_id=5616

재차 같은 링크를 올립니다.

저와 같은 많은 신입분, 눈팅회원분들은 "장터나 앨범에 마제나 옆동 공제품에 반응이 호의적이지 못한 이유"는 이글에서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옆동 공제품은 OTD를 비방하며 탄생한 적도 있는바, 이글을 통해 어림풋이 유추하여 껄끄러움이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


덧붙여 기존공방과 현존공방을 폄하하고 기정화하는 분들께 제 아는 바 느끼는 바를 적어보겠습니다.


공방은 단순 의뢰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대부분의 공방은 나름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납땜질 몇 번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대신하는 단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크게 땜과 디숄, 윤활은 조립자의 기획의도와 시행착오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꽈님과 카프리옹님 스카이CS님등이 조립자로서 인정받는 부분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자신의 키보드 몇대 만들어보고 자만해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이며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입니다. 

타인의 소중한 부품들을 겸손으로 조심스레 조립하는 공방운영자가 있었고, 현재도 있다는 점을 자신의 둔탁한 손으로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짧은 글로 이런 저런 생각을 옮기니 중구난방이 되었군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옆동에서는 "옆동(OTD)에서나 팔아" 라는 말들이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자판기라는 곳에서 OTD에 대한 공격도 서슴없이 나오더군요)

풍선효과로 OTD에 일부 장터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테고요.

하지만 이런 풍선효과로 넘어온 장터글들을 껄끄럽게 볼 수 밖에 없는 기존 회원들이 많습니다.

링크된 글들을 통해 이런 껄끄러움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쓰면서도 주제 넘은 글이라는 생각이 재차 들지만 성격상 할 말은 하고 싶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꾸락관절염™ [Lv: 39 / 명성: 753 / 전투력: 655] 12-06-26 20:17
 
대략 저도 끼어들건 아니지만 여러 취미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우니라나른 이상하게 공임에 대해서는 인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노하우 가진 분들의 기술을 빌려쓰면서 왜 정당한 공임에 대해서는 꺼려하는지 가끔 어이 없을때도 많습니다.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뿐 입니다. ㅠ.,ㅠ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6-26 20:54
 
길군요. ^^;; 링크따라갔다가 재미난것만 보고 왔네요.

울 재르님 닉 [ NICK: 大株主 ] ㅋㅋㅋㅋㅋㅋㅋ
지쟈스 [Lv: 2172 / 명성: 732 / 전투력: 5172] 12-06-26 21:14
 
뭐..... 문제가 되기 시작하면 스스로 정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곳은 OTD니까요.... ^^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6-26 21:19
 
여유여유...^^
그래서 옷디 좋아합니다.
icecaky [Lv: 60 / 명성: 724 / 전투력: 1349] 12-06-26 23:28
 
저도 지쟈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지쟈스님 아이디를 아주 오랜간에 뵙는 듯합니다. 반갑습니다.^^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6-27 00:41
 
지쟈스님 오랜만이시네요.

키매냐에서 벌어지는 일에 OTD에서 너무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lklkl [Lv: 296 / 명성: 726 / 전투력: 6057] 12-06-26 21:37
 
상품에 그치느냐 작품으로 거듭나느냐에 따라 공임 그 이상의 가치(격)를 메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만.........

근데 고게 참으로 애매모호 하고 또 가치를 메기는 기준이 없다는게지요 ㅎ 결국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맘속에 있을뿐인듯 하구요 구매자가 맘에 안들면 환불의 기회를 주든지 구매자가 재판매 하게 되겠지요 머 이런 번거러움은 거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테고...........참 어렵습니다 ㅋ

하지만 돌고도는 물건은 이유??가 있으므로 장터기록만 온전하다면 선호하지 않는 것들은 피해갈 여지도 있겠지요 ㅎ

조립 잘하시는 분의 작품은 인정 받게될것이고 그분들의 조립품은 시간이 갈수록 그 키보드의 가치 또한 인정받겠지요..........주절주절....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6-26 21:46
 
살아계시는군요. ㅋㅋㅋㅋ
vital [Lv: 475 / 명성: 633 / 전투력: 3658] 12-06-26 21:58
 
글을 참 잘 쓰십니다!!

추천!
시월사일 [Lv: 3 / 명성: 609 / 전투력: 329] 12-06-26 22:08
 
두곳은 확살히 다르죠...믾이요 ㅎㅎ
Apple [Lv: 1 / 명성: 646 / 전투력: 62] 12-06-26 22:59
 
그렇군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6-26 23:45
 
이와 관련하여 간만에 한마디 남겨봅니다.

옷디에서나 팔아? 웃기고 자빠졌네 ㅎㅎ...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2-06-26 23:47
 
안볼란다...(개콘... 네가지 없는 버전 ㅎ)
우기부기 [Lv: 78 / 명성: 714 / 전투력: 1219] 12-06-26 23:59
 
저도 이런 저런 사연과 이유로 이곳을 더 자주 찾습니다~.
그래도.. 두 사이트 모두 편하게 왔다갔다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은미아빠 [Lv: 59 / 명성: 698 / 전투력: 1276] 12-06-27 00:00
 
네. 다르니 다르게 보시면 되죠. ㅎㅎ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6-27 00:10
 
전 두군데 모두 편하게 왔다갔다 합니다.
상대적으로 옆동에 글이 더 많이 올라와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만

이전 456공제처럼 이 사이트에 글이 더 많으면 이쪽 사이트에 더 오래 있기도 합니다.

역사가 있었고 그 때문에 아직도 앙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 맘 편히 이쪽 저쪽 다니면서 키보드 생활을 즐깁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6-27 00:50
 
그거야 뭐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그치만 장터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이용자가 적은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아얄씨 대화방 + 오프모임 + 여러모로 돕고살기는

옷디가 훨씬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6-27 03:00
 
네 옷디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성격이 있는 것이니까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6-27 09:56
 
성격은 있죠. 앙금을 개인이 가지고 활동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맘편히 옆동의 공제품과 마제등등이 아무렇지 않게 올라오기에는 불편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는 사실이죠
356 시리즈가 옆동에서는 열망의 대상이겠지만
이쪽에서는 옆동 공제품과 마제등이 불편한 게시물입니다.
더 나아가 공임비를 제대로 받고싶으면 옆동이나가서 팔라? 이건 좀 아닌듯 싶군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6-27 01:29
 
otd 사랑합니다 ^_^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06-27 01:43
 
가껀 대장님이 떠드시니 키매냐 및 OTD 공식 워리어인 저는 조용하겠습니다.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2-06-27 15:40
 
공식워리어요? ㅋㅋㅋㅋ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6-27 01: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좋아서 머무는 곳
물건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곳
그 곳으로 각자 가는거겠죠 ^^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2-06-27 04:17
 
저는 사실 옆동 옆동 이 단어자체 쓰는것을 별로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곳은 OTD(on the desk) , 또 다른 한곳은 KBDMania (키보드 매니아) 란 이름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그냥 부르기 편해서 옆동 옆

동하는거라 편히 생각하려 합니다만.. 저는 옆동이란 단어가 싫습니다. 분명히 두곳 성격과 분위기등등 다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키매냐도 오티디도 전부 키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생겨난

보금자리 같은곳 아닐까요? 두곳의 사이가 물과 기름처럼 절대 합쳐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키보드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키매냐는 키매냐대로 오티디는 오티디대로의 규칙과 룰 그리고 자정능력이 있

다고 전 믿습니다. 쓰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 아무튼 제 얘기는 오티디와 키매냐가 서로 화합했으면 하는

바램이 아니라 그냥 키매냐는 키매냐고 오티디는 오티디였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그저 두곳이 존재함으로써

저같은 초보는 눈이 즐겁고 돈나무는 더 마르고 그렇습니다.ㅎㅎ;;제 글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너그러이 봐주

시옵고 초보가 잘 모르고 주저리주저리 하는구나 생각해주셔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6-27 11:40
 
아닙니다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자판기"라는 곳에서의 인신공격은 이미 도를 넘었습니다.
케이맥이라는 제품은 356등 기존 커스텀 가격구조를 비판하고 "봉사"를 강조하며 제작한 제품이라는 점,
무분별하게 타인의 아이디어 소스를 활용한다는 점,
이제는 아예 기존 공방가격등에 문제삼는 점등은 올바른 행태로 보여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356의 황동키와 자체경사를 자신의 제품에 아무렇지 않게 이미지랜더링하고, 그것에 거리낌 없이 호응하고
운영자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이게 올바른 일인지 생각해 봅니다.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2-06-27 08:42
 
otd, 키매냐 양쪽 모두에서 장터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06-27 09:35
 
순수한 취미로 남아야 될 것을..

갈수록 패거리, 패밀리, 기득권 등등
진흙탕 싸움으로 가는 것 같아 요즘은 많이 피곤합니다.

게다가 글의 속내용을 보면,
수많은 키보드를 조립하면서 노하우, 장비, 서비스 정신 등이 투철한 공방운영자분들을 깎아 내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좀 안좋게 느껴집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6-27 11:55
 
저또한 OTD와 키매냐에서 활동하고 있고 공제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공제에 대한 수고와 노고를 폄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당한 문제제기와 의견개진이 비판적인 입장이라고만해서
말씀하신 "패거리, 패밀리, 기득권"으로 일방적으로 비난, 비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공방에 대한 무리한 선가르기는 자만함이 일정부분 있어보여 아쉽습니다.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06-27 14:38
 
아 글라슈테님의 글이 아닌,
키보드매니아에 몇몇 글에서 공방을 폄하하는 그런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던 거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노란공 [Lv: 13 / 명성: 576 / 전투력: 338] 12-06-27 14:16
 
저도 입문한지 몇 개월 안 되서 그 동안 이슈 된 걸 3건 보았는데

글라슈테님은 항상 중심에 있군요.

제가 보기에 글라슈테님은 일을 원활히 해결하기 보다는 이슈를 만들어만 가네요.

글라슈테님도 키매냐 회원인 걸로 아는데 키매냐에서 생긴 일이면 키매냐에 글을 올려
해결하려고 해야지 이런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A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2-06-27 15:59
 
저도 이글 내용중 일부에는 동의해서 추천했습니다.(공임비인정건)
근데 자꾸 키매냐 문제를 여기로 끌고오는게 좀 그렇네요.
제가 보기엔.. 자꾸 이간질 시키는 거 같습니다.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2-06-27 16:55
 
이 글이 문제가 되고 있는 거였군요.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젠 이 주제 끌고나올 때마다 좀 피곤합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2-06-27 17:00
 
피곤하더라도 최근 가입자나 모르는 분들이 상당 분들 이라는 점,
어디선가 꾸준히 공격한다는 점을 보면
이 상황에서 이정도 의견은 피력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casslight [Lv: 8 / 명성: 548 / 전투력: 232] 12-07-01 22:4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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