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NSOLE 입니다.
어제, 성남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출근할 회사와 계약도 하고
야탑역 근처에 있는 집으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제 본가가 대구이고 대전에서 5.5년을 살았는데요,
야탑의 집 값은 대구의 2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야탑에 얻은 집 가격이면 대구에서는 훨씬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금액이거든요;
어찌 되었든, 무사히 집을 잘 구하게 되었고
7월 2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계약 하면서 출근할 부서에 인사도 드렸구요.
환영회 날짜도 바로 잡혔습니다.
출근 첫날...
이번 주는 이사를 하고, 다음 주 부터는 적응하느라 정신 없을 것 같네요.
새로운 도시에서의 삶이 정착되면 번개에 참석하겠습니다. ^^
새로운 출발 축하 드립니다. 많이 설레고 그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