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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입니다.
6개월여간의 짧은(?) 연수를 끝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방금 일어났는데 아직 밤인지 낮인지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양키 쉐이들이 먼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제 조금 이해가 되려는 찰나에,
시행착오로 지급한 교육비가 더이상 안들어도 될 때쯤에,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생활에 적응될 즈음에
돌아오게 되어 아쉽습니다.
그러나,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족' 이라는 뻔하지만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을 거기서 깨닫고 왔습니다.
가족때문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번개모임 있으면 참석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가족....그렇죠..
6개월간의 연수기간이 삼선짬뽕님에게 평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