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란드와 파이널에서 맞붙은 마이애미 ..
1차전을 오클란드에 내주고 또다시 르브론은 반지와는 인연이 없다는 말들이 무성했는데
5차전까지 싹쓸어 담아 우승을 해버렸습니다 ㅡㅡ;; ... 오늘 오전에 5차전이 있었걸 지금 알아서..
라이브를 못봤어요 ㅜ_ㅜ 요번 시즌은 역대 최고 빈민포스 듀란트가 맹활약하면서 오클란드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코비를 제치고 킹 르브론의 자리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로 이번 파이널에서의 승자가 진짜 1인자
로 결정되는 시험대라는 건 NBA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는데.....
정상에 선자는 르브론이 었네요.... 킹은 건제하다???
듀란트는 32득점 더블더블 ... 르브론은 26득점 트리플더블 1인자들은 제몫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근데 경기 결과는 15점 차 오클의 떡실신... 그 이유는 1.5인자 웨이드와 웨스트브록에서 갈렸습니다 ㅡ_ㅡ;;
웨스트브록 4-20 ;; 난사... 웨이드 7 -12 쩌네요... 결과를 봤을땐 1.5인자들의 득점차는 1점차 뿐이지만
야투율에서 브록님꼐서 난사를 하셔서... 3,4차전 떄 그렇게 욕을 먹고도 또 난사를 하셨네요 ...
킹이라는 별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반지가 없던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하고
반지를 손에 넣었다는것이 왠지 조금은 아쉽네요... 클리블랜드에서 게속 뛰고 우승을 했었더라면 ....
르브론 웨이드 보쉬... 빅3 내년에 봐요 ~~!!!
그리구 델러스... 내년에 힘내자 ㅜ_ㅜ;; 카터형 화이팅 내마음속의 번호는 No.15 뿐입니다 카터형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