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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젤 중요한 것은 남이 뭐라 말한것 안아 듣고 내가 말한것 남이 알아 들으면 되거든요.
발음보다 악센트가 훨씬 더 중요해요. 미국 살때 가게 가서 어댑터 달라했는데 못알아 먹어서 전원을 공급하는 것고 어쩌고 설명했더니 어댑터(어는 거의 들리지 않고 대에 악센트가 있는)라고 말하더군요. 껄껄. 인종이 워낙 많게 다들 제멋대로 말하기 때문에 발음은 사전에 나온것 말고도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왜 다들 이렇게 단어 발음에 치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가나다를 모르면 한글을 발음할수 없듯이, 알파벳을 제대로 발음 한다면, 당연히 영어발음은 걱정 없습니다.
자신이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한다면, 당연히 다른사람 말도 알아들을수 있는거구요.
미국 23년살면서, 왜 미국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알파벳 발음을 제대로 가르치려 하는지 깨닫고 나니, 정말 쉬운게 영어 발음 이더라구요.
영어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