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아이패드에 꽂혀서 살까 말까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다만 이게 정말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가격도 싼편은 아니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쓰시는 분들의 실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질문이라기보다는 실사용기를 듣고 싶어서니 자게에 올렸습니다.)
1. e-Book으로서 기능 부문
: 물론 이북 전용리더기들처럼 눈이 편하지는 않겠지만 저반사 필름등을 붙였을 때
장시간 문서를 읽을 수 있을까요? 눈이 피로하시지는 않은 지 궁금합니다.
2. 기타 활용 부문
: 참 애매한데 사용하기 나름에 따라 정말 활용도가 많을 수도 있고,
화장실에서 심심풀이로 사용하게 될 수도 있고 ㄷㄷ; 어떻게들 활용하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는데 과연 아이패드까지 필요할지 확신이 안서서 그렇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십시오~
이북 리더기로는 역시 이북리더기가 최고이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패드 쓰다가 안쓰는 분의 이야기로는, 집안에 자기의 자리가 있고, 거기에 컴이 셋팅이 되어 있다면 그리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또 지금 잘 쓰시고 있는 분의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편하고 쓸모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결론적으로는 그냥 잘쓰면 장땡이라는 생각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