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부터 일이 꼬이더니 최근엔 또 집에 들어 앉아있습니다..
프리일도 하고 있지만 수입은 마땅치 않습지요....
외사촌 형님께 금일 전화가 왔습니다.. 모 잡지사의 기자이신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뭐 전화거신 용건은 일자리 있을거 같은데 해볼래? 생각하고 전화줘' 입니다만
이런저런 이야기가 뇌리에 자꾸 남네요.............
2012년 2013년 경제전망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으셨지만..
최악의 경우 국가부도 수천 수만의 사람이 자살로 생을 마감할 지경에 이를것이며 IMF때와는 10배이상의 충격일것이다. '이때가 기회다!'라는 희망은 거의 불가능 하고 일본의 거품꺼질때와도 차원이 다르게 부동산 경제는 무너질것이며 몇십년이상의 장기 침체가 올 가능 성이 크다.
얼마전 아는 지인에게도 비슷한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분께서도 있는돈 없는돈 싸매고 동남아로 도망가는게 최선일 지도 모르겠다더군요. 이미 시작되었고 겨울이면 대한민국 뉴스는 안좋은 소식으로 뒤덮힐 지도 모르겠다는......
헛소리 일지 모릅니다만 최근 뉴스에서도 비슷한기사를 읽은것 같기고 하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들이 불안하기만하네요.
MB때문이 이리된거다 라고 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한몫한것은 분명한거 같고.. 당분간 다음 대권들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처럼 참 힘든 뒤치닥거리를 하게 될것 같네요..
긍정맨들께서는 헛소리리로 치부해주시길... ^^
마냥우울한것 같아서 짤방 하나... '누구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