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다 있어도 그냥 멤브 쓰고 있습니다.
역시 커스텀 넘어간 분들처럼 저도 그래야 할거 같네요.
적축,갈축으로 스타하면 너무 가벼워서 아주 열받네요. 오랫동안 DT35를 사용해온 영향이 아주 큰 듯 합니다.
청축은 경쾌한 소리에 간혹 타이핑할땐 쓰고 싶지만 역시 딱 붙박이로 쓰기엔 한계가 있고
흑축은 뭐 알다시피 좀 무겁지요 ㅎ 괜히 변백,변흑이 있는게 아니라는
백축은 손끝의 느낌이 흑축보다 쎄다 그러고..
아.. 갈축에서 그냥 좀만 더 키압무겁고 구분감 살짝만 좀 더 있었으면 딱인데 ... 이런게 기성품으로 나와줘야
키보드 10만원대 + 키캡한개 구해서 그냥 가볍게 끝내는건데..
갈축, 흑축, 청축만 있다가 요몇년새 적축이란 것도 새로 나오고 뭐 그러는거보니
언젠가는 굳이 변흑,변백 갈 것 없이 기성품으로 딱 맞는 그런놈들이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사실 그게 뭐 엄청난 기술이라고 당장이라도 키보드 회사들이 못만드는것도 아닐텐데
너희들 한번에 정착하지 말라고 일부러 안내놓는것도 같구요. 음모론?을 제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