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지쟈스님과 서울 올라가는 차안에서 여러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광주, 전남 쪽엔 회원이 별로 없다는 거였죠
목포엔 동진햄이 계시긴 하지만(찾아뵙기로 하고 못찾아뵈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른 지역에 비해 전멸수준이죠.
최근 하지만 한줄기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원래 저희 사무실에선 제 키보드에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슬쩍 관심을 보였다가
새로 구입한 청축을 살짝 보여줬더니 급관심을 보이네요 ^^
원래 키캡만 촵촵하고 재방출 할꺼였는데 아크릴로 하나 만들어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