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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후의명곡 시청 중 유난히 헬리콥터 소리가 커서 배란다에 나가보니
중량천 부근에서 저공비행중.....
그렇곤 바구니에 물퍼담기를 시도 합니다. 중량천 수심이 굉장히 낮은게 저게 퍼질라나??
알고보니 수락산에 불이 난것 같습니다... 멀리서도 수락산에 연기가 훌훌 나는게 보이네요....
중량천에서 물퍼가는건 처음 보는 관경이였습니다.
물 다프고 올라 가는 순간 바구니 밑구녕이 열립니다... 펐던 물 다 드랍하는 뻘줌한 상황을 연출 하시네요 ;;;
그러곤 다니 내려가 물프기 시전 !!! 이번에는 드랍 없이 멀리 날라가셨습니다...
전 다시 불후의명곡 보러 갑니다.. ^^ 뿅~
물 저만큼 퍼가는데 기름이 얼마나 들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