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어그로다! 하면서 봤는데 손에 모이쥐고 도망다니고 있었네요... ㅎㅎ
디3를 안하고 있는데 머 언젠가는 하겠지요.. 아마도...
근 한달이상 가끔 시간 날때 와서 눈팅만 하면서 지냈는데..
현재 상황은 이전과 다를바없는데 한두달 먹고 살만한 프리 일이 들어와서 정신없이 했습니다.. 동생의 철티비를 하나 가져와서 시간날때마다 10Km씩 달려주는것과 컴퓨터 앞에서 정신없이 코딩하는게 그간의 일과 였네요..
싸이트 하나를 퍼블리싱해줬는데 프로그램을 맞으신 분이 표준코딩을 처음 접하는 제 사수급 연배의 프로그래머 여서 CSS를 우째 고쳐야 하는지 화면에 이미지는 어디서 바꿔야하는지 가르쳐주느라 더욱 바빴고..
금요일 밤에 월요일까지 가 오픈해달라는 통에 주말 밤낮을 반납하고 뚝딱 싸이트 하나도 만드는 일도 오랫만에 해보고..
역시 일 많을땐 에이전시 있을때보다 프리가 힘드네요... 그리고 집에서 혼자 일하니까 여자 사람 만나기가 더 힘들군요....... ㅋ
그나저나 다들 디3 하시는지.. 요즘 OTD가 조금 한가하네요. 다시만나 반갑습니다.
참! 456GT 배송주소 바꿔야하는데 때가되면 공지해주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