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려놓은 일은 많은데, 생업이 바빠져서 작업을 별로 못하고 있습니다.
밤마다 조금씩 조금씩 달팽이 걸음 속도로 진도 빼고 있습니다.
언제 마무리가 될지 걱정이네요.
요즘엔 포커엑스 개편작업 중입니다.
아직 바닦 쪽은 허당입니다.
그냥 스위치 작업 끝난 기념으로 가조립만 해보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
곤님께서 기판개조+보강판 제작을 해 주셨습니다.
저의 독특한 요구사항 들어주시느라고 곤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m(_ _)m
이 쯤 되면 이걸 포커라 말하기 좀 뭐하긴 합니다만,
그나마 하우징을 살려놓아서 포커로 봐 줄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기판 개조는 저의 취향이라 좀 그렇지만,
보강판 작업은 포커 유저분들께 꼭 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요기까지만 하고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