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횽아가 국왕컵을 마지막으로 이번시즌을 마감했나 봅니다
한시즌에 73 골 28 어시스트...
이동국 선수가 얼마전에 K 리그 통산 50-50을 달성해서 뉴스에 나오고 그랬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선수생활 전체동안 저만큼을 넣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스트라이커들은 좀 있지만 정말 소수인데... 그런데 한시즌이라니 말입니다...
메시는 봐도 재미가 없어요... 그냥 너무 쉽게 넣는거 같아요
한 두명 제끼고 넣어도 그런가보다 하고 한 4명 돌파해서 넣었다 그러면 동영상을 찾아봐야겠군화...
하는 정도인거 같아요... 그냥 한 몇골 넣으면 오늘도 일상이군화... 하는 느낌이에요
해트트릭을 했다고 뉴스에 나와도 무덤덤하고... 그렇습니다
아... 그냥 메시구나... 당연히 저정도 하는거지... 하는 느낌이에요
호날두횽아도 올해 정말 잘했는데 와이리 운이 없는건지... 말입니다...
프리메라리가 전구단 상대 골을 하고도 메시횽아에게 밀려서 말입니다...ㅜㅜ
예전에 조던횽아의 전성기 시절에 불스가 이겼고 조던횽아가 몇골 넣어서 불스가 승리했다는 뉴스를 보던 느낌이에요
성장장애가 있어서 바르셀로나 내부에서 유스에 입단이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하는 메시...
호르몬 이상과 지나치게 작은 체격때문에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프로선수로서는 활동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스팀의 기술감독아저씨가 아들의 미래를 엄청나게 불안해하던 메시 아부지와 식당에서 만나서 즉석에서 써준
'냅킨 계약서'
"바르셀로나, 감독횽아 2000년 12월 14일" "구단 내 일부 다른 의견에도 불구하고 메시를 데려오는 것에 대해 본인이 전부 책임을 지겠다’
멋진 계약서인거 같아요...
바르샤 유스시절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도 영입을 하려고 시도해서 어쩌면 K리그에서 뛸뻔한
(본인이 거절했지만요...^^) 메시횽아...
바르샤의 팬은 아니지만 몇년전부터의 바르샤는 정말 사기인거 같아요
제대로 부자아저씨인 맨시티의 만수르 구단주는 억만금을 써서라도 정말 메시를 데려오고 싶을거 같습니다
-리오넬 메시 한시즌 골 & 어시스트 모음-
- 유명한 스트라이커의 커리어 전체 골 모음 보는 느낌이에요... 너무 길어요... ㅜㅜ -
(시즌이 끝나서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이런저런 느낌과 인터넷에 나도는 글들 몇개 짜집기도 해서 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