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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고 영화에 관한 정보를 좀 긁어 왔습니다. 이런 영화는 R등급을 봐야 제 맛인데 요즘 헐리우드 영화들은 수입 때문에 대부분 PG-13등급으로 만드는 것 같아 상당히 아쉽네요. 아..그리고 프로듀서가 샘 레이미 군요.
프리랜서 언론인 레슬리 곤스타인이 LA타임즈에 기고한 기사가 원작.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공포영화로는 상당한 17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공포스릴러. 귀신이 담긴 골동품 박스와 관련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폭력적이고 공포스러운 이미지로 인하여 미영화협회의 영상물 심의등급 심사에서 17세 이하는 부모나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R등급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재편집을 거치며 13세 이하의 아동은 부모나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한 PG-13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하여 개봉이 끝나고 만들지 안 만들지 모르겠으나 감독판 역시 기대되는 작품.
식스센스, 쥬라기 공원3, 노잉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며 영화일을 시작한 스타일스 화이트가 각본을 썼다.
덴마크 국영방송사에서 TV드라마 작가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TV시리즈물을 연출하며 감독의 길로 들어선 덴마크 출신 올레 보르네달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연출하는 두 번째 작품. 자신의 장편영화 감독 데뷰작인 1994년작 나이트 워치로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