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온게 아니라 갖고 왔습니다.
오늘 어차피 회사 나올 일이 있어서 나왔더랬죠.
택배는 어제 발송했다고 하고...
택배회사에서 분명 오늘 사무실로 배달 안해줄 것 같아서 오전부터 바리바리 전화를 했건만 결국 통화된건 오후 5시 무렵에나...
역시나 아예 갖고 나가지조차 않았다더군요.
그래서 하남시에 있는 물류창고까지 가서 받아왔습니다. ㅡ.ㅡ;
걍 어제 퀵으로 받을껄 ㅡ.ㅡ;
어쨌거나 박스 개봉 후 등록을 하려는데 이미 등록이 다 끝나서 바로 쓸 수 있더군요.
(씰은 보안 홀로그램 스티커로 봉인되어있더군요)
보호필름 그까이꺼 걍 안하기로 했습니다.
케이스 올갈이 하는게 보호필름 값이나 별 차이 안나더군요.
그냥 신경 안쓰고 쓰다가 나중에 색깔 바꿔 케이스 갈이나 하렵니다.
일단 개봉해서 전원 넣어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매뉴얼 보고 공부 좀 해야겠네요.
좀 전에 발견한 특이사항은 폰카 주제에 반셔터와 AF를 지원하는군요.
하던 일 좀 더 마무리하고 퇴근해야겠심더.
그래야 집에가서 익뮤 공부하지여~ 잇힝~
나중에 핸폰 리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