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 뜸했던 lokiju0입니다.
지난 금요일날 이사를 했구요. 짐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기네요.
아내 학업때문에 2년간 달라스에 있다가 이제 달라스에서 40-50분 떨어진
포트워스로 돌아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3년간 매년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 이사는 당분간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
포장이사도 아닌데 비싸기도 너무 비싸고.....
에어콘 고장나서 고쳐달랬더니 뭔 짓을 했는데 집안에서 용접냄새가 가시질 않습니다.
애들한테 해롭진 않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생존신고 하고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주에는 한국에 잠시 방문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한국 오시면 벙개 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