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런 사진을 제게 보내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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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이런걸로 유명합니다.
예전에 플스2 나왔을때, 첫날 엄청 사서 되팔이하고.....
플스3 나왔을때, 같은짓 하고......
하여간 이런쪽으로는 촉이 있다고 해야할지.....
솔직히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이렇게 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짓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예전에 블리즈컨 가서 얻어온 베타키를 거의 1년 넘게 들고 있다가, 이번에 스타2 베타 풀때 팔아서 돈 만드는걸 봤을때는, 정말.....
이베이에 올렸는데 정확하게 3분만에 다 팔더라구요... 아! 블리즈컨 티켓을 3장을 사더라구요. 그때는 이놈 왜 그러나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려러나 봅니다. 미주판 이기는 한데, 아마 아래 있는 보통판은 게임 하려고 산걸꺼구요, 한정판은 팔려고 산걸껍니다.
지금 이베이에 엄청 풀려있으니, 좀더 들고 있다가 팔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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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데, 산가격에 저한테 팔라고 해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