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가(?) 하기 전 본가 창고 모퉁이에 남아 있던 키보드 중 몇개를 가져왔습니다.
역시 덕심은 어쩔 수 없는지라 옛날 욕심에 부품용 등으로 쟁여놓은 것 들이 보이네요.
언제 구했는지도 모르는 블랙 이색사출 키캡들과 찌니님의 각종 공구키캡, 그리고
심지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로 관심없어 하는 RGB 이색사출 키캡까지 보입니다. ㅎㅎㅎ
어쨌든 몇가지를 챙겨 집으로 돌아왔구요, 조만간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포인트 차감 무료분양도 있을 것 같고, 판매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언제 올리실꺼냐구요? 기다리시다 현기증 나실때 쯤 불쑥 올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복장과 안장 깔맞춤의 필요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