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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가 내한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가 놓쳐버린 공연이네요.
나중에 내한한 것을 알고 거의 통곡했었다능...
정말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셨던 분들은 행운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Enter Sandman 앨범 이후로는
너무 상업적으로 변한 것이 아닌가 해서 메탈리카를 멀리했지만
지금까지도 어린 시절을 함께해준 손에 꼽는 그룹입니다.
상업적인 부분이나 완성도면에서나 3집 Master of puppets 앨범이 제일 훌륭하다 평가하죠.
2집 Ride the lighting 앨범 중에서 손에 꼽는 곡중에 하나가 Creepping death죠.
한때 정말 열심히 연습했었는데... ㅎㅎ
Master of puppets도 무진장 연습했었는데... ㅎㅎ
어딘가 뒤져보면 메칼리카 악보가 나올텐데...
이사갈때 마눌님이 버린다는거 꾸역꾸역 챙겨뒀는데...
언젠가 쓰일 일이 있을지... ㅎㅎ
역시 80년대 월드 투어할때 비디오가 제일 멋있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던 베이시스트 클리프 볼튼과 함께 공연하던 동영상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죠.
제임스가 플라잉 브이를 들고 연주하던 모습도 그렇고요.
언제쯤 다시 한국을 찾을지...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