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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마동이라고 다음에 마우스까페가 있습니다. 컴마동.. 저도 몇년 몸담았던 곳이죠.^ 지금도 그때 모은 마우스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마우스는 키보드처럼 개조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고 봐야죠. 고작해야 버튼이식이나
도색뿐이죠. 마우스버튼은 몇종류 안됩니다. 체리스위치처럼 다양하지도 않고요. 자기 입맛에 맞게 개조도
할수 없습니다. 어느 버튼이냐를 선호할 뿐이죠. 쉽게 말해 마우스는 흔히말하는 졸업이 금방 됩니다.
수집하는 재미만 있을뿐, 개조하는 재미는 없다고 봐야겠네요. 키보드처럼 나만의 커스텀 이런게 없으니깐요^
키보드에 비하면 마우스의 세계는 굉장히 좁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러다보니 예전 올드회원들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저도 언제들어가봤는지 기억도 까마득 하네요.ㅎㅎ지금도 운영은 할겁니다. 마우스에 관심있으시면 한번 가입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지금은 접속을 안 해봐서 운영되고 있는지 모르지만요...ㅎㅎㅎ
저는 가볍게 G1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