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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인지라 여기저기 신기하고 재밌는거 투성이인데
혼자서만 하려니 왠지 허전하기도 하고....
그래서 회사 사람들을 끌어들여볼까 하는데 쉽지 않군요.
다들 '아니 왜?' 라는 반응이에요. ㅜ.ㅜ
뭐... 그래도 꿋꿋이 즐기렵니다.
어제 알루미늄 가공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키보드 하우징 정도는
재료비+술한잔 정도에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군요.
주옥션 풀배열 하우징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쾌남의 컬러 핑크로다가....ㅋ
어제 배송되어 온 모델엠.
제가 가질 승화가 줄어든단 말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