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의 몇 안되는 낙이자 초딩 저학년 시절부터 축구의 광팬이라..
어제 꼭 축구 보려고 다짐에 다짐을 했건만..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려서 일어나자마자 맛폰으로 검색해 보니..
첼시가 결승진출 했네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솔직히 첼시가 챔스 우승할 수 있을만한 시즌이 몇 번 있었는데..
그 수 많은 노력과 충분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불운과 더불어..꼭 한끗이 모자라 떨어졌는데..
이번 시즌에는 꼭 남자의 팀!! 첼시가 챔스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확실히 대단한 팀임에는 분명하지만..
2009시즌인가 챌시와의 준결승전에서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질만한 멘탈과 편파판정 이후로 호감이 안가네요..
뭐..진실은 저 너머에 있겠지만..유독 바르샤랑 붙는 팀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경기 외적으로 힘들어 지더군요..
아무튼 남자의 팀!! 첼시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저는 오히려 첼시를 응원하다가 바르샤로 넘어온 팬이라서
아쉽기도 하지만 두팀다 워낙 잘하니까 괜찮습니다.
사실 바르샤가 워낙 강하다보니 별의별 구설수가 있지요
전 예전에 첼시가 극강 리그시절에.....정말 사기팀이라고 생각을 했었음 ㅎㅎ
당시는 메시가 뭐 이정도가 아니었죠
다 그 시대의 맛이 있는듯 합니다.
덧글) 진짜 바르샤는 역시 피구시절과 히바우두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