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완결이 난 웹툰이라 매주 기다면서 두근두근한 맛은 없지만
정신없이 1~2시간 동안 후다닥 보았습니다.
간단히 내용소개를 하자면
학창시절부터 첫사랑인 여자애가 동물을 좋아해서 여자애 따라서 과를 선택해서 자연동물학과를 졸업하고
여자애는 애견미용, 주인공은 사육사가 되는데.....
그만 여자애가 수의사랑 결혼해버려서(24살인데ㅠㅠ) 멘붕되는데
직장인 작은 동물원마저 망해버립니다 멘붕멘붕
하지만 첫사랑이 좋아해서 자주왔던 동물원을 이대로 문닫고 싶지 않아 고분군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동물원의 핵심은 동물탈을 쓴 사람이라는거....
명대사 : 그만좀해 더러운 암수들아!!
주의 : 사무실에서 보다가 빵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