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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런것과 관계 없이 그래도 동호회라면 회원간에 아주 최소한의 교류라도 있어야 동호회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장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도 아주 최소한의 기준도 세워두었구요..(글 5개, 댓글 20개)
이건 정말 최소한이라 생각하는데..이것조차 어렵다면 그건 동호회라고 할 수 없겠죠..
뭐 아무튼..원하시는 물건 꼭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들릴수도있겠지만 저도 글쓰거나 할땐 마음다짐하고 올립니다.
소심한지라 내용이나 말투가 기분나빠하시진않을까 걱정도 많이하다보니 글을 잘안쓰는
거의 눈팅족이라 이해는 가기에 비관적으로 보거나 도배하셨다고는 생각안합니다만
제가 다니는 장터가 있는 동호회에서 이 정도는 거의 기본으로 있습니다.
옆동네나 OTD는 장터진입이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안하시고 장터이용만 한다는것은
장터가 있는 동호회의 입장에서는 좀 민감하게 들릴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