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IBM PS/2 Numeric Keypad PS/2 NOTE 라는걸 구했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테스트도 못했지여 ㅎ~~~~
4대가 왔었는데 그중한대의 씰을 싸~~~악 캬~~~~ 기분끝네주네요 ㅋㅋㅋㅋ(씨익^^~~~~)
널부러 놓고 후다닥 핸펀으로 사진 찍고
계속 살펴보니 허브처럼 뒤에 포트가 하나 있더군요 ㅋㅋㅋ 무식한 삼클은 컴터끄고 걍 한번 꼽아봅니다
음 포트찍은 사진은 없군요 -_-;;;
파워 온 뤠디~~~ 어라 부팅이 왤케 느려 ...................... 어쨓든 부팅 좀 걸리네 첨 꼽아서 그러나
마우스로 놋패드열고 타이핑 타라라락(삼클은 두눈부릅독수리기땜시 =_=) 모니터를 보니 또 어랏
커서만 혼자 좌상단 귀퉁이에서 혼자 깜빡이고 있근여 흠~~~~~~~ 왜이럴까 고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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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끄고 삼클은 어댑터로 우습게 연결 ㅋㅋㅋ 아범키패드는 ps/2 포트에 연결 부팅 .....................아까보다 더느림 드라이버 찾느라고 지혼자 몇분 용쓰고 있음 ㅋ~~~~~~~ 실패
삼클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무식하니까
키패드의 PS/2포트위의 마우스그림 발견 음~~~~~ 잠시 고민 결론 ' 그래 얘는 마우스포트에서 마우스랑 같이 작동되는 놈일거야'란 무책임함으로 무장하고 다시 연결 부팅................................... 또같군 줵~~~~~~길슨 =_=;;;
걍 포기 할까하다 거들떠도 안보는(사실은 외국어는 아는게 엄서서-_-) 매뉴얼을 보니 떠억하니
IBM Personal System/2 Numeric Keypad for Model N33 SX 라고 써 있네여 부르르르르르쉣
들춰봅니다 그림이라도 있을까싶어서여 끄~~~응 마지막페이지의 익숙한 놋북그림 크헉!~~~ 이거슨
몇년전 암것도 모를때 버렸든 그 것
아무래도 전용시스템인것 같습니다 ^-^;;;
허접사진 몇개 올립니다 끄~~~~ㅅ
역시 무책임 삼클 ㅋㅋㅋ 중요한 얘기는 빼먹고 써서 추가로 써 놓습니다
일단 기계식 아니구요 손끝에 걸리는 감촉은 좋은데 러버돔의 몰캉하게 꺽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도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만 슬라이더의 구조로보아 일반적인 멤브+러버돔 구조는 아닌듯합니다
제법 키감은 괜찮습니다 뚜껑이 바닥이 되는것두 재밌구요
일본애들답게 꼼꼼하게 잘 만들었네요 ㅎㅎㅎ
개봉되지 않은놈은 어케 처리를 해야하나 고민이군요 =_=;;;
아이콘 신공으로 고쳐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