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드보이님의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일딴 주변소자는 이상이 없어서 컨트롤러 제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열땜열땜~~~
헛.. 납을 제거하고도 컨트롤러가 빠지질 않네요....
가끔 저도 다른분들것 작업하다 패턴 날려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아~ -_-;;;;
이럴때면 저도 컨트롤러 다리를 전부 잘라내서 하나씩 빼는데... 아시다시피 보강판에 스위치까지 전부
땜이 되어있어..난감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열땜열땜~~ 한쪽을 빡세게 들어보니... 뚜둥~~
1.컨트롤러가 기판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들러붙어있네용...ㅋㅋ
2.컨트롤러에 열을 많이 가해서 누액이 생겨따...-_-;;;
3.뀨뀨가 작업하다 침흘려따.... -_-;;
우야뜬 한쪽 들어내고 다리(컨트롤러핀)를 잘라낸후 잘라진 다리를 다시 하나씩 제거 했습니다.
우야뜬 패턴 않날리고 잘 제거후 새로운 컨트롤러 심어줬습니다... 잘동작하구요...
그럼 주인의 품으로 슝~~~~
술자리에서 옆자리에서 주는 막걸리를 받아 묵지 맙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