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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가 없는 증거가 있어야(proof beyond reasonable doubt이 있어야) 유죄를 받는데 경찰관의 관찰에(재판에서 proof로 쓰이는)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reasonable doubt이 있었기 때문에) 무죄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교통딱지 때인적이 있는데 주변상황을 사진으로 찍고 검사를 설득해서 티켓 일부를 없엔적이 있습니다. 동네마다 다르지만 제가 있는 동네는 재판을 가기전에 검사와 네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참 번역을 못해놨네요. 벅역을 해놨으면 한국말처럼 들려야하는데 이건 영어티가 많이 나네요. 뭐.. 제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이전에 번역해놓은 것을 봐도 답답할때가 많아요.
크리오우코프의 주장이 굳건한 바탕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여부와 무관하게 판사와 캘리포니아주는 아마도 이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물리학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이 교통신호위반건을 기각하는 편이 더 편하다는 사실을 이해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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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라도 GG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