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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 내 최종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가장 많이 지목됐지만, '박근혜-문재인 또는 안철수' 대결 구도에서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이 더 경쟁력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총선 직후인 12일 이후 대선 전망 등을 묻는 기획여론조사를 자체 실시했다. 야권의 대선 주자 중 최종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는 문재인 이사장을 지목한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철수 원장 23.0%, 손학규 전 대표 9.5%, 김두관 도지사 4.8%, 유시민 공동대표 2.5%, 정동영 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9%, 정세균 전 민주통합당 대표 0.7% 등이었다.(잘 모름 29.4%)
- 중간 생략
반면 야권 대선주자 중 상위 지지율을 보이는 문재인 이사장과 안철수 원장 중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대결에서 더 경쟁력이 있는 인물은 안철수 원장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안철수 원장(39.7%)이 문재인 이사장(30.2%)을 앞지른 것이다.(잘 모름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