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명성만 높은) 쇼코남편입니다..
몇일전에 면접 본 글 올렸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졌습니다...
모 다시 다른곳으로 도전 하는 수밖에 없죠모.. ^^;; (장터 판매는 다른곳 합격하면 하겠습니다.. )
이번 국회의원 선거 ..얘기
제가 사는 곳이 일본이라... 선거에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죄송합니다..)
이제껏 제가 본... 한국선거중 개표 결과가 손에 땀을 쥔... 조금 재미난 선거였습니다...
물론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흥미 진진했습니다...
(밤12시까지 네이버로 지켜봤습니다.)
디아블로 얘기...
전 한국 인터넷 유행에 아직 같이 처음부러 참여해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1999년에 군대 갔는데.... 군대 가자마자....포트리스 게임 유행, 아이러브스쿨 유행..
제대하고 아이러브 스쿨 가입해서... 모여라!! 했더니... 답장도 없더군요.. (유행끝..)
2003년에는 일본에 어학연수 갔다왔는데.. 가자마자 ... 싸이 유행..
1년후에 와서 친구들 일촌맺고... 잘해보려니까.. .다들 방명록만 남더군요... (유행끝)
디아블로2도 비슷합니다.. 군대 있을때..... 인기가 엄청났죠... (아마 발매가 2000년였나요??)
제대하니... 절정기에서 조금 누그러진 정도..급하게. 중고로 디아블로2구입해서.. 베틀넷 진출..
할배검, 윈드포스가 ... 조금씩 나오고.. 카우방이 막생긴정도 였나..
윈드포스..주어볼라고... 바알만 미친듯이 1달 잡으니... 윈드포스 떨어지더군요..
인터넷 이용해 팔아서.. 제대후 저의 재정사정을 나름 윤택하게 해줬습니다. ^^;;;
디아블로3도 엄청기다리고 있지만.. 집컴사양으로 가능할찌.. ㅠㅠ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죄송 ㅠㅠ
우리집 애들 사진이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