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13031005827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요약하자면)
112 신고를 받은 직원이 약 7분 넘게 통화를 하다가,
'에이 끊어버리자' 말하고서는 먼저 수화기를 내려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위치추적이 안되었고요.
경찰청 감사팀은 현재 이 직원을 찾고 있다네요
- 그렇다는 것은, 아직 누가 대응을 했는지 조사도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사건 예방도 중요하고, 사건 수습도 중요하지만,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등의 훈련이 전혀 안되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갈 수록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