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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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2 22:29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 하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비벗

어제새벽부터 잠도 안오고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오늘저녁은 한잔 걸처야 잘 듯 싶습니다 ..



copa02 [Lv: 286 / 명성: 632 / 전투력: 703] 12-04-12 22:34 당신은 진정한 우리의 지도자셨습니다. 오늘따라 당신의 당당하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올드보이 [Lv: 29 / 명성: 711 / 전투력: 1380] 12-04-12 22:35 동감 및 위추 드립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4-12 22:39 볼때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이분에게 투표했을때, 당선되었을때의 기쁨이 생각나고 재임중에 거대언론을 다루는 모습이 저의 생각과는 다른 행보에 가진 불만도 생각나고 탄핵되었을 때의 그 분노도 생각나고 여러가지 정책때문에 저도 불만을 가지고 그래서 지인들과 논쟁하던 기억도 나고 퇴임후의 아름다운 행보에 기뻐하던 마음도 생각나고 그 악의적인 검찰수사 방식에 치를 떨던 생각도 나고 서거하셨을때의 그 휑한 마음과 그 분노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생각나고 이분의 모습이 보이면 그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대통령중 가장 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치를 했다는 세간의 평이 가장 맞는거 같아요 갑자기 그리운 마음이 또 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꾸락 [Lv: 34 / 명성: 756 / 전투력: 675] 12-04-12 23:04 진정 우리의 지도자셨습니다......진정 고인이되신 저분과 같은 참다운 정치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eBits [Lv: 64 / 명성: 658 / 전투력: 3135] 12-04-12 23:05 에이..... 바보...... 바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4-12 23:07 내 말이 이거야 이거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해.. 누구에게 윽박지르지도 않아 누구의 말을 무시하지도 않아 그냥 나의 말을 이야기해.. 그런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해 난 내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왜.. 그러니까 내가 당신 생각만 하면 눈물이나지.. 정말...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8 / 전투력: 4485] 12-04-12 23:09 짠하네요.. ㅠㅡ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4-12 23:15 나도 모르게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2-04-12 23:17 실책은 정말 많이 했지만, 인간적으로는 참 마음이 갑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2-04-12 23:18 아, 그립습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주아부지 [Lv: 743 / 명성: 646 / 전투력: 5166] 12-04-12 23:39 아~~울컥하네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4-13 00:00 재생버튼을 못 누르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2-04-13 00:29 저는 노무현을 찍지 않았어요. 그때 일본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해외 거주자 투표가 없었거나 해서 기회가 없었던 게지요. 하지만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 당선이 되셨었지요. 울컥해서 더 못쓰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주용이 [Lv: 2 / 명성: 711 / 전투력: 54] 12-04-13 01:20 아............참 따뜻하셨다고 모두들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그를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2-04-13 01:33 할 말이 참 많은데... 경망스러운 언사로 존경하는 분께 누를 끼칠까 하는 마음에 몇 번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어제는 먼저 가신 것이 원망스러우면서도 한 없이 죄송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4-13 02:33 그립습니다..ㅠ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듀나 [Lv: 14 / 명성: 608 / 전투력: 597] 12-04-13 08:24 어제 오늘 참.. 생각이 많이 나는 분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4-13 08:30 이제 정말 다시는 뵐수 없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램피지조커 [Lv: 2 / 명성: 560 / 전투력: 90] 12-04-13 08:44 전 나름 보수 입니다만, 존경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4-13 09:35 난 이분과 고 김근태님에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아주 큰 빚을.... 남은 인생 그 빚을 갚으며 살고자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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