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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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1 16:46

이제 고작 한 시간쯤 남았는데... 투표율 보고 있자니... 정말 답없네요... 쩝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에테르

그 사이에 정말 반짝 상승이라도 할까요?

이대로라면 60% 못 넘지 싶은데...

다들 먹고 살만했나봅니다...

어디서 본 리플인데 공감됩니다.

"나이별 투표율에서 20대 투표율 꼴찌 나오면 너네들은 등록금 반값, 일자리-취직 투쟁 하지 마라 ㅆㅂㄴㄷ"

실제론 그렇기 않기를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인천지역 투표율 꼴등인데... 인천분들 분발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걍 깝깝해서 써 본 것이니 너무 민감해 말아주세요...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2-04-11 16:50 개표방송이야 한시간쯤 뒤에 하지만 그 뒤에도 투표하잖아요 ㅎㅎ 긴장타라고 마지막에 하는 재미도 있습니당. 전 저번에 오세훈 퇴갤 확정된 거 확인하고 투표 종료 직전에 튀어나가서 무효표 한장 선물로 날려주고 왔어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에테르 [Lv: 43 / 명성: 652 / 전투력: 2363] 12-04-11 16:53 긴장 타는 건 좋지만... 이번엔 걸린 것도 너무 많고... 좀 후달리네요... 쩝...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2-04-11 16:58 윽... 오늘 투표는 6시까지라는 걸 깜빡했어요 ㅠㅠㅠㅠㅠ 이런 돌대가리... 그런데 전 별로 기대가 안 됩니다. 최악이니 차악이니 하는데, 제 생각엔 보통 다음 정권 해먹는 애들이 점점 최악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요 -_-; 이번에 해먹는 애들은 어쩌나 한번 봐야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에테르 [Lv: 43 / 명성: 652 / 전투력: 2363] 12-04-11 17:03 저는 정치하는 애들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여당이던 야당이던 그놈이 그놈이죠.. 사실 큰 차이도 없어요... 양아치 같은 놈들도 많구요... 단순히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에 무게추가 맞춰져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국민의 분노 게이지를 투표율로 보여줬으면 하기 때문에... 높은 투표율을 기대했었는데... 이런 변화 없는 모습을 보니 좀 답답할 뿐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2-04-11 17:34 다들 쿨한걸 좋아해서 그래요. 맹신자들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쿨한 것도 문제 같은데... 중용은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말로만 다들 자기들이 중립이라고 떠들면서 그걸 패션으로만 소비하고 있나 봐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2-04-11 17:05 이번 투표는 18시까지죠. 그리고, 투표가 마감되어야 개표방송을 하죠. 투표중에는 출구조사만 할 뿐이구요. 투표중에 투표 상황 발표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줄로 알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2-04-11 17:12 저도 써놓고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이게 뭔 소리야... 하다가 생각해보니 오늘은 18시;; 그냥 투표율 방송이랑 개표방송이랑 헛갈렸나봐요. 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4-11 17:03 투표율은 그렇다 치고... 이제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2-04-11 17:21 전 투표율이 낮더라도 상관없으니 이겨서 쥐정권을 응징했으면 좋겠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에테르 [Lv: 43 / 명성: 652 / 전투력: 2363] 12-04-11 17:33 저는 야당을 찍던 여당을 찍던... 투표율이 국민 의식 수준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치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일테니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2-04-11 17:41 맞는 말씀입니다. 하루 아침에 바뀌긴 힘드니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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