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에 걸려서, 감기에 걸려서 두번 고생하는 삼선짬뽕입니다.
원래 사려던 제품은 WD의 1테라짜리 외장하드였는데요...
http://www.amazon.com/Western-Digital-Passport-Essential-Portable/dp/B0041OSQ9S/ref=sr_1_1?ie=UTF8&qid=1334025580&sr=8-1
검색하다 보니, 갑지기 전혀 이상한 제품에 필이 꼽혀서..
아래의 제품입니다.
http://www.amazon.com/Seagate-Satellite-Wireless-External-STBF500101/dp/B004Z0S7K6/ref=sr_1_1?s=electronics&ie=UTF8&qid=1334030268&sr=1-1
용량은 전제품의 반, 가격은 두배 가까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째의 제품은 와이파이가 되는 무선 외장하드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마음이 기웁니다.
조금 있으면 아이패드 3도 올 것이고, 용량문제를 이것으로 해결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다만, 가격이 좀 되네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쌉니다.
전송률이 어느정도인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