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함께 연구하고 있는 타학교의 교수님을 찾아 뵐 겸
입사 예정인 회사의 계약서에 서명을 할겸 해서 천안에 다녀왔습니다.
6개월 만에 인사를 드리는 교수님이라 예의를 갖추고자
정장을 입고 갔었는데 아주 더웠어요.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로...
천안까지 간 김에 서울 나들이를 할까 했습니다만
도저히 더워서 못 가겠더라구요.
이번 주 금요일에는 카메라 하나 들고
안국역에서부터 서울 나들이를 시작할까 합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편안한 하루 시작하시기 바라오며, 내일 꼭 투표 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선택하기 위한 투표라면 아주 좋겠습니다만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꼭 투표 해주세요.
+) 사진은 며칠 전 학위심사 때 연구실에서 찍힌... 사진빨 200%의 사진 입니다.
어제 저 정장을 다시 입었었는데 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