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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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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6 16:42
오늘은 정말 고통스럽군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나야모
조회 : 456  

유령 회원입니다.

글을 잘 안 쓰는 편인데. 오늘은 좀 쓰게 되네요. ㅋㅋ

다른 건 아니고, 오늘 같은 날이 참 처음인 듯.

도대체가 오전 출근 시간부터 해서 지금까지 화장실 줄이 계속 있는 기이한 현상이..

화장실 가서 줄이 있으면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다시 돌아갔다가 1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가고 그러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힌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오늘 작정을 하고 사람들이 계속 싸고 있는 것인지.


정말 힘든 하루네요. 배속에선 빨리 내보내라고 신호를 계속 보내는데.

이 글을 등록하고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사실 줄 서서 기다리면 되긴 하는데 왠지 그건 싫더군요. ㅋㅋ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04-06 16:45
 
헐...엉덩이 살짝 드셔야 겠네요..ㅡ.ㅡㅋ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04-06 17:14
 
애고.. 그런 때가 정말 아주 가끔 있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하루종일 x만 싸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2-04-06 17:15
 
다른 건물이나 다른 층에 있는 화장실에 다녀오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2-04-06 19:21
 
설마 지금은 해결 하셨겠죠?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4-06 20:59
 
헉...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2-04-06 22:52
 
참으면 병되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4-06 22:55
 
이럴땐 정말 휴대용 변기라도 하나 있었으면 한다는....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2-04-06 23:56
 
요새 하도 바쁘다 보니 글만 올려놓고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ㅋㅋ
아까 글 올리고 나서도 갔었는데 여전히 ㅋㅋ
퇴근 시간 거의 되서야 해결했습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4-07 15:10
 
그럴때 정말 식은땀나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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