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요즘 술만 마시면 제정신으로 집에 들어가는 경우가 없습니다.
최근 좀더 달리긴 하지만,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우리과장님이 완전 술고래라 어떻게 빼지도 못하고
소주에, 소맥에, 우리과는 아직도 잔돌립니다.
신종플루고 머고 없습니다.
어제도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고 아침에 흐리멍텅하게 출근해서
일못하고 술깨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술깨는 비법 아시면 하나 남겨 주세요.
사우나 머 그런거 말고 정말 비법 같은거요.^^;;
그럼 이만...
술이 안깨니 자꾸 지르고 싶군요.
셀러에게 질문을 보냈는데, 이눔이 며칠동안 완존 씹어버리네요. 아 술올라.-_-
사무실 히터를 끄세요~ 동료로부터 욕이 날라온다면..히터는 놔두시고..추위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옷을 가볍게 입고 근무하시면 도움이 좀 되실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정보였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