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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견가는 아닙니다. 개를 키우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개를 애완용으로 여기는 것을 싫어하는 그런 쪽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만의 나름대로 '개가 가지고 있는 생명'을 존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나저나...참 대단한 한국인들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못키웁니다. 작년 10월에 저희집 강아지가 죽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고 가끔씩 슬퍼 집니다.
저렇게 생명을 천하게 여기는 것들은 정말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