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20403.22003214018
국내에선 동아대 교수님, 사장님, 원장님
국외에선 국빈급의 IOC위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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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갑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로 그는 교수직과 IOC선수위원 자리까지 위태로운 실정입니다.
현재 그는 시흥시 정왕동(..또 우리 옆동네군요)에서 건물 한 채를 가지고 문대성 태권스쿨을 운영중이며, 경남 진해에도 분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망신살 받으며 인터넷상에서는 조롱거리가 되고 있으니
스포츠 선수의 자존심에 따르면 사퇴해야 마땅하지만,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절대 불변 새누리당 표밭이라는 기대죠.
보시다시피 부산 사하구는 부산 중에서도 지역색이 짙기로 유명합니다.
40대 이상의 연령층은 절대 지지층이어서 누가나오든 몰표입니다.
50대 이상은 실제개표시 70%이상이 새누리당 몰표지역입니다.
가장 최근인 4.1일 여론조사에서도 문대성 후보가 청와대 비서관까지 했던 민주당 최인호 후보를 20%포인트나 앞선다는 말도 들립니다.
위원님, 교수님, 사장님, 원장님에 이어 의원님!!
이런 썩은 정신의 소유자에게 국내에서 붙일 수 있는 모든 최상위 호칭을 달아준다면 우리 정치에 희망은 없습니다.
동네 원장님 호칭까지 모두 걷어내는 참 부산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새누리당이 더 잘할텐데... 지금은 지들 텃밭이니.. 방치하기 일수!!
제발, 친구들아 동생들아, 엄니, 압쥐, 아줌마, 아저씨, 할매, 할배... 바꾸자! 이번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