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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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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2 13:23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노바
조회 : 456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쵸?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2-04-02 13:24
 
허...... 돌려차리를 뙇....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2-04-02 13:25
 
헉 ;;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2-04-02 13:28
 
사이좋게 나눠써도 될 것을...
수정해요 [Lv: 21 / 명성: 564 / 전투력: 1233] 12-04-02 13:29
 
훈훈하다!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2-04-02 13:30
 
참...그넘의 돈이 뭔지..당첨되기전에는 남부럽지 않을 잉꼬부부였을지도 모를텐데.. 돈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것이 저는 참 싫습니다.
WinDOS [Lv: 64 / 명성: 755 / 전투력: 3492] 12-04-02 13:30
 
ㅡ,.ㅡa
꿀벌 [Lv: 88 / 명성: 577 / 전투력: 3415] 12-04-02 13:31
 
후.. 여자 잘만나야 겠네요 ㅡ.ㅡ;;; 욕심이 끝도 없다지만..

부부지간에 저건 쩝...@@;; 정안되면 반띵을 하던지 해야죠 ㅋㅋ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2-04-02 13:34
 
욕심이 과했군요 ㅡ0ㅡ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2-04-02 13:34
 
안타까운 노릇이네요;;
아둘딸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4-02 13:36
 
부부 사이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래서 가난하더라도 알콩달콩 살고 싶습니다.
일확천금 같은 거 바라지 않아요. 돈이 사람 버리는 걸 알기 때문에요. ^^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2-04-02 13:36
 
욕심부리다가 망했군요...ㅋㅋ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4-02 13:37
 
정말 엄청나게 큰 돈이 생기면 저렇게 되나보군요..후움..
사람 욕심이라는게 정말 무서운.. 역시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_^ ㅎ
우진파파 [Lv: 7 / 명성: 709 / 전투력: 146] 12-04-02 13:4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yjjbb&logNo=7003752617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여기 뉴스에 나와있는데,
부인(사실혼) 되는 사람이 처음에 자동차 구입 등의 명분으로 7천만원 주고,
나머지 금액을 갖고 있다가,
남편이 부모 전세금 5천만원 달라고 하자, 부인이 거절하고 6억 5천 줄테니깐 나머지 금액은 포기하라고
오히려 주인행세를 한 모양이네요.

시댁이랑 사이가 안좋았는지 모르겠지만, 18억(세금 제외 금액) 재산 중에 5천만원 전세금 못준다고..으구
wysesaver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04-02 13:45
 
배우자 잘만나면 인생의 절반이상은 성공하는겁니다
dsunn [Lv: 288 / 명성: 633 / 전투력: 2742] 12-04-02 13:46
 
여자분 참 멍청하네요...자기 명의로 찾으니 자기꺼라니..^^;;;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2-04-02 13:49
 
핡...
흥부네제비 [Lv: 4 / 명성: 688 / 전투력: 59] 12-04-02 13:50
 
법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명의 어쩌구 이런거 나오면 머리가 텅비면서...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4-02 13:58
 
남자던 여자던 역시 배우자를 잘 만나야.....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4-02 14:01
 
마누라, 사랑한다. ^^
베네치아 [Lv: 24 / 명성: 571 / 전투력: 760] 12-04-02 14:10
 
씁쓸하네요.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4-02 14:43
 
부부라는게 뭔가 싶네요. ⓘ
라파엘 [Lv: 80 / 명성: 755 / 전투력: 2120] 12-04-02 14:55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2-04-02 15:03
 
저는 무신 보면서 형제들끼리 싸우는거 보면서도 같은걸 느꼈습니다.;;
란비 [Lv: 271 / 명성: 585 / 전투력: 4711] 12-04-02 15:54
 
여자가 미쳤군요 ㅡ.ㅡ;;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4-02 15:59
 
요 글은 여자가 돈에 미친경우..
위의 2억 보험금 살인은 남자가 돈에 미친경우..

사는데 돈이 없으면 힘들지만
욕심 때문에 돈이 사람 위로 올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춘삼이™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4-02 16:01
 
저런 여자랑 중년이 되도록 살았었다는 자체가 회의스럽겠네요.
견물생심은 사람의 본성인데 이것을 초월하는 사랑을 하기란 어려운 것일까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2-04-02 16:28
 
참..씁쓸하군요 ;;;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2-04-02 17:09
 
한순간에 확 바꼈네요. -_-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2-04-02 17:13
 
같이 사는 사람이 그럴수가... ㅡ.ㅡ;
전 혼자 당첨금 찾으러 가야 겠습니다..
Dtree [Lv: 69 / 명성: 583 / 전투력: 2571] 12-04-02 17:53
 
뭐 저런 부인이 다 있을까요?...ㅡ.ㅡ;;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2-04-02 18:15
 
부인이 아니고 사기꾼을 데리고 살았군요
Schuldiner [Lv: 22 / 명성: 603 / 전투력: 801] 12-04-02 22:34
 
부인이 너무하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2-04-02 22:42
 
신분증은 죽는 순간까지 잊으면 안되는 군요... ㅎㅎㅎ
배우자를 고를때도 옥석을 잘 골라야 하는군요...
안 살아보고 고르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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