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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음양은 세계를 이분하는 구조인데요. 즉 음과 양인것이죠. 버튼이 두개로 모든 문자를 입력하겠다는 생각이자나요. 그런점에서 동양철학적인 아이디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연히 문자의 갯수+숫자+기호등등을 합하면 수십개가 될껀데 그러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코드의 길이가 길어지니까 이거 단축하겠다고 할껀데 그럼 동양철학에서는 음양을 막대로 쓰는데 (효라고 하지요.) 부러진 막대와 부러지지 않은 막대 두개 혹은 세개를 합해서 궤가 되구요. 그런 정도라면 매우 합리적인 수준의 입력이 될겁니다. 즉, 버튼의 갯수는 적당히 적으면서 덜 눌러도 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