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키보드 3대를 샀습니다.
어찌 어찌 1800배열 매력에 푹 빠지게 됐는데 이전 키보드에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커스텀 작품들이 많군요.
요즘은 텐키리스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제경 우는 텐키가 없으면 많이 불편하더군요.
하여튼 이런저런 부품들은 짜마 추어 만들어진 키보드들의 부품하나 하나 이력을 추적 해보는 색다른 재미에
기성품에 개인이 이런 열정을 불어넣어 느낌이 다른 물건을 창조 해 놓았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머지는 아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