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2010년의 내년은 아니지만...
내년이 다음 해라기 보단...
다음 번이라는 의미였다고 우겨보고 싶...;;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pj_356&wr_id=5311&page=2
듀퐁의 케블라 재질이 나오길 빌어봅니다. ㅋㅋㅋ
나올거라는게 아니고 나오길 빌어본단거니 오해들 마시길... ㅎㅎ
제작자의 숨은 의도가 뭐든 간에 말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몇십만원씩이나 투자하는 커스텀 공제인데, 다른 사람이 답을 정해준 상태에서 달리면 재미 없잖아요 ㅎㅎ
삼미니만 해도 청축+간이, 청축+풀, 백축+간이, 백축+풀, 갈축+간이, 갈축+풀, 흑축+풀...
스프링작업까지 하면 수십가지의 조합이 나오고,
수십가지의 조합을 각각 취향대로 조립해 쓰잖아요~
혹시나, 깜짝 써프라이즈 등으로 인해 자기가 의도했던 것과 다르게 틀어진다면~
그 또한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니겠습니까?ㅎ
네네.. 그렇습니다.^^ 그런것이 커스텀의 매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