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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03-28 01:14
공제 신청이 마감된 이 시점에서 제 마음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ㅎㅎ;;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키보드초보
조회 : 456  

제가 옷디를 처음 찾아왔던게 한 6개월쯤 전이였던거같습니다.

닌자 흑축을 쓰면서, 옆동 눈팅족 생활을 하고있었죠.. 그러다 어느 회원님이 올리신 사진

"돌치 레플리카"

닌자 순정키캡만 쓰던 저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ㅋㅋㅋㅋ;;;

눈팅족이던 저는 갑자기 질문글을 쓸 염치가 없어서 구글님의 검색신공을 빌렸습니다.

"dolch? dolche? 아! 돌체가바나가 아니라 돌치!" 그렇게 검색을 하던 저는 어찌어찌 옷디를 찾아냈습니다!

그러나 끝난 공제를 어떡하겠습니다. "어? 끝났네?" 하고 한번 쭉 둘러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러고 몇달이 지난 후 키보드에 대한 정보도 늘어났고 커스텀에 대한 정보도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본건 바로 더치트였죠 ㅋㅋㅋ

"아.. 이것도 오티디라는 곳에서?"

바로 오티디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다 끝난공제를 어떡하겠습니까 ㅋㅋㅋ

하지만 전 커스텀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에 팁&테크, 프로젝트등 게시판을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도 알수없는 고수님들의 외계어, 돈나무도, 기술도 없는 저에게는 커스텀 제작이란 너무나 큰 벽이였습니다..


응삼님의 복귀..

응삼님이 새로운 공제와 함께 복귀한다는 소식에 옷디가 훅 달아올랐던거 같습니다 ㅋㅋ;;;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전투력! 전투력! 전투력을 올려야해!!!

순발력! 순발력! 늦으면 안된다고!!

총알! 총알! 돈나무를 심어라!!!

이렇게 활동을 했습니다 ㅋㅋㅋ(솔직히요...ㅠㅠ)


제 나름대로 이정도면 됬겠지 하는 전투력이 되니, 여유가 생기더군요.. 메인에 뜨는 사진들, 게시판을 거꾸로 돌아가도 보고, 오티디를 감상을 하게되었습니다. 뭐랄까요.. 분위기? 느낌? 회원님들? 다 점점...♥ㅎㅎㅎ;;;;;;


오늘 공제가 있었습니다.

제 첫 공제 참가, 첫 커스텀 도전, 성공했냐고요? 아니요, 처참히 패배했습니다 ㅋㅋㅋㅋ;;;;ㅠㅠ

새벽에 잠도 쪼개자면서 해도 실패를 했습니다 ㅋㅋㅋ...

뭔가 허탈했습니다..(허허,.)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지요~


저는 어린 학생이기에 다음 공제가 있다면 참가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평생 닌자 갈축이랑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그러나 www.otd.kr이 손에 익기 시작하면서 오티디에 빠져든거같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덧1)좀 커서 저도 고수가 된다면 공제 진행 꼭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제 꿈이자 약속이에요 ㅋㅋ;;

덧2)아.. 너무 느끼했나봐요..

덧3)여자친구도 없는데 회원님들을... 아니 아니 되요!

덧4)나름 응삼님께 투정부리려 쓴글이 일기가! ㅋㅋ 응삼님 이번 공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아직 끝나진 않았지만요ㅋㅋ)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3-28 01:17
 
^^ 저처럼 키보드워리어가 되지 마시고

멋진 옷디인이 되세요

...갑자기 저도 그만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일괄장터 기록이나 세우고 싶음 ㅠ
키보드초보 [Lv: 8 / 명성: 575 / 전투력: 621] 12-03-28 01:37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야 공제 1등이 가능할거같은데 ㅠㅠ ㅋㅋ
크로우 [Lv: 23 / 명성: 657 / 전투력: 366] 12-03-28 01:20
 
성공한분들 부럿삼..
왠지.. 모든 댓글마저도.. 자랑처럼 보이넹..
에공..
공제탈락 생각하면.. 힘이 빠지네여..
그래도.... ^^
키보드초보 [Lv: 8 / 명성: 575 / 전투력: 621] 12-03-28 01:37
 
같은 마음이시네요 ㅎㅎ
란비 [Lv: 271 / 명성: 585 / 전투력: 4711] 12-03-28 01:24
 
어린 학생이라도 다음 공제가 오면 닥참이죠 ㅋㅋㅋ
키보드초보 [Lv: 8 / 명성: 575 / 전투력: 621] 12-03-28 01:38
 
허.. 돈나무를 봐야... ㅋㅋ;;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2-03-28 01:29
 
컥.. 저도 더치트 공제 신청 이후에 가입한지라 더치트 추가드랍 때 마음을 졸이다가 허무하게 실패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대가 컸던 만큼 상실감(?) 도 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잊고나서 벙개도 나가고 두루두루 활동하다보니 운 좋게도 개러지 세일 때 더치트를 구했습니다. 초보 때 "천천히 즐기시면 다 구하실 겁니다"라고 말씀하시는 회원님들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지나놓고 보니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백수인지라 잉여력이 뒷받침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 옷디에서 키보드도 키보드지만 정말 좋은 회원님들 많이 알게되고 동호회 활동에서 배우는 것도 많아 그저 감사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저도 오티디 사랑합니다!!ㅋㅋㅋ
키보드초보 [Lv: 8 / 명성: 575 / 전투력: 621] 12-03-28 01:39
 
허허.. 고수님들의 말씀은 어렵기만 하네요 ㅋㅋㅋ
저도 이제 다른분들처럼 장터 매복을 해야겠습니다! 위장복을 먼저 입고!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28 01:49
 
뭐 저도 언젠가는...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28 03:17
 
제가 가입했을때가 더치트 공제가 막 진행되려고 했을때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이제는 키보드 보다는 이곳 회원분들이 넘 좋아서 활동을 하고 있네요.
회원분들 사랑합니다!!!
키보드초보 [Lv: 8 / 명성: 575 / 전투력: 621] 12-03-28 03:33
 
헛... 사랑 고백의 장이되어버렸네요 ㅋㅋ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2-03-28 15:22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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