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어고노믹 만든답시고 기판 잘라놓은 오리고니 입니다. (지난 글 답변 다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요즘 회사일도 바쁘고 다른일도 바쁜게 있어서 시간에 비해 거의 진척은 없는 상황이네요.
일단 대략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거 와이어링 할 생각하니 깝깝합니다.
하우징은 일을 크게 벌려서 지난번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저도 PCB하나 만들고 싶지만.. 아는 것은 없을 뿐이고....... (사이즈가 커서 가격도... ㄷㄷㄷ)
아직 OTD 장터에는 들어기지도 못하고...(글을 5개나 써야 한다고 ㅠㅠ)
kbdm에서는 Aikon은 구하기 어렵다하고....
어고노믹은 공제 안하나요? ㅠㅠㅋ
뭐 이건 언젠간 완성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와이어링 시작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배열보다 스텍스컬처니, 키감이니, 배열이니, 신경쓸 것이 너무 많아져서
공제를 할 수 있는 퀄리티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게 제 사견입니다.
물론 큰 돈을 들이면 가능하겠지만 지금 공제되고 있는 키보드도 충분히 비싸니까 거부감이 들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