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핵안보정상회의때문에 야간을 꼴딱 세워서 증말 못해 먹겠네 하면서 투덜댔는데
아침에 일찍 퇴근하고 보니 하늘이 456 공제에 참여할 기회를 준 것일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근무지였으면 아마 절대 못했을터인데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반대로 일때문에 못하신분들에게는 위로를 ㅠㅠ
공제페이지 오픈 내내 긴장 했습니다.^^ 타임어택이리줄 알았는데 퀴즈라는 변수도 넣어주시고
재밌었습니다. 퀴즈 틀리면 페이지 접근 차단 되는줄 알고 벌벌 떨면서 풀어봤네요. ㅎ
아무튼 석달 동안 또 무한한 감동과 설레임을 느끼면서 따분한 직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겠군요^^
응삼님 감사드리고 모든 공제자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핑쿠를 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