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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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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5 22:58
저는 이런거 보면 인생에대한 회의가 ...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수정해요
조회 : 456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ㅠㅠ


차차 [Lv: 91 / 명성: 693 / 전투력: 4895] 12-03-25 22:59
 
타고난 천재이거나 특별한 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다........이거 뭔 소린가요 -0-;;;;
벼룩사마 [Lv: 3 / 명성: 717 / 전투력: 171] 12-03-25 23:01
 
마지막 문구,,, 도대체 뭘 쓸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교육한다고 다 저렇게 되는게 아닌거 봐서는 일반적인 애는 아니네요.
수수 [Lv: 25 / 명성: 671 / 전투력: 281] 12-03-25 23:02
 
타고난 천재가 아니면, 의사가 수술로?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3-25 23:05
 
마지막 문장은 자신도 무슨말인지 모르고 쓴 것 같구요.
부모에게는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것인지 몰라도 말입니다....
9살에 불과한 나이로서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맞지만, 겨우 9살에 아무것도 이루어낼만한 여건과 환경이 되지도 않았는데 뭔가 대단한 업적이라도 이룬것처럼 설레발 칠 필요는 없죠.
15개국어를 알면 뭐 하늘에서 금싸라기가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춘삼이™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3-25 23:06
 
대학시절에 특목고 다니던 학생 하나를 과외했었는데
머리가 좋다는 학생들의 가장 큰 특징 하나는 마치 스펀지 같다는 점이더군요.
새로운 내용을 접하면 있는 그대로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그냥 흡수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심이 [Lv: 74 / 명성: 745 / 전투력: 2083] 12-03-25 23:11
 
영재성은 카이스트 담당 선생님도 놀랄 정도 인데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는건 무슨말일까요...
란비 [Lv: 271 / 명성: 585 / 전투력: 4711] 12-03-25 23:14
 
저 꼬맹이 오티디에 스카웃하죠 ㅋㅋ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2-03-25 23:18
 
기자가 아무 생각 없었나 보군요.^^
Gebler [Lv: 46 / 명성: 601 / 전투력: 1908] 12-03-25 23:22
 
헐랭 기자도 기사를 쓰면서 감회가 새로웠나봅니다 ㅎㅎ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2-03-25 23:25
 
기자분도 천재(?)가 되신 듯 한데요.ㅎㅎ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25 23:28
 
정말 기자가 마지막 문장을 쓰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지는군요ㅋㅋ
빨간두부 [Lv: 5 / 명성: 706 / 전투력: 142] 12-03-25 23:31
 
저도 5살때 천자문을 달달달 외워서 한문책, 신문 막 펼쳐놓고 찍어서 물어보면 달달달 답하더랍니다.
그래서 천잰줄 알았는데 7살때 모든걸 까먹는걸 보고

아 쟤는 분명 흡수는 빠른데 빠져나가는게 더빠르구나 ㅋㅋㅋㅋ

지금도 회사에서 저의 빠른 습득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동시에 빠른 망각능력도 인정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설계팀에서 기술팀으로 이동하고 6개월만에 캐드로 선하나를 못그리는걸보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2-03-26 00:26
 
빨간두부님 댓글보고 엄청 웃었네요.
저랑 비슷한듯..ㅎㅎ
(저도 뭘 빨리 습득하는편이긴한데.. 조금만 안쓰면 금방 까먹는 스타일이라서요..ㅋ)
icebug [Lv: 8 / 명성: 572 / 전투력: 379] 12-03-26 21:01
 
사람은 망각이라는 기억의 시스템으로 정신을 정화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천년만년 과거의 기억을 세세히 기억한다면..... ㅠ.ㅠ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8 / 전투력: 4485] 12-03-25 23:53
 
어릴때 영재가 커서 제대로 빛을 못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syryan [Lv: 39 / 명성: 598 / 전투력: 1030] 12-03-26 00:01
 
노력에 의한 천재란 얘기가 하고 싶었던것 같은데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26 06:21
 
혼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루어낸 업적이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말을 저딴식으로... 하여간 요즘 컴에 인터넷 할줄알고 타자칠줄알면 기자 하는것 같습니다.
저런 분들때문에 정말 좋은 기자분들이 욕을 덩달아....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2-03-26 07:26
 
평범보다 조금 뛰어난 것이 인생은 가장 행복합니다.
빵굽는타자기 [Lv: 14 / 명성: 724 / 전투력: 382] 12-03-26 07:46
 
천재평가는 나중에 업적을 보고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갈 수없는 곳을 멀리 깊게 도달하는 사람이 천재지 남들 다 갈 수있는 곳을 남들보다 빨리 간다고 천재가 아닙니다 물론 출발이 빠르면 더 멀리갈 가능성이 크지만 우리나라는 출발부터 진을 빼버려 대부분 중간에 멈춰버리게 만들더군요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2-03-26 07:59
 
어제 밤에 본 티비가 생각나네요. 피렌체의 천제들? ㅎ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2-03-26 09:32
 
평범한 기자가 알 수가 있나. 타인의 천재성을... ㅎㅎㅎㅎ :)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2-03-26 16:48
 
워~ ㅎㅎ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3-26 17:51
 
15개국어!!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03-26 22:13
 
저 아이가 장래에 해 낼 무언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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