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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유심칩 용도가 유심칩을 꼽으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전통신사 이동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일부 유심칩은 되고 안되는 칩도 있고.... 이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유심칩이 있으면 핸드폰을 살때 가지고 계신 유심칩의 고유번호를 말하면 유심칩 재활용이 가능할겁니다.
2. 기기변경시에는 가입비를 내지 않습니다. sk에서 동일하게 SK로(또는 엘지에서 엘지로, 케이티에서 케이티로)공기계나 아니면 보상기변으로 이동통신사를 바꾸지 않고 기기변경을 할 때는 가입비를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의 경우 가입비를 내게 됩니다.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의 경우 역시 온라인판매나 대리점에서 가입비면제라고 하면 당연히 가입비는 안내도 됩니다.
LGT와 KTF는 이전에 번호이동을 통해 다른 통신사로 넘어간 경우가 아니라 헤지를 한 후 다시 재가입할(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으로) 경우 과거시점을 기준으로 3년인가 내에 가입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입비를 받지 않습니다. 이경우 역시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시 이며.. 기기변경시에는 당연히 가입비를 내지 않습니다.
3. 온라인이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여러 사이트들이 있는데 좋은 정책 및 싼 가격 제품들이 온라인이 더 많이 올라옵니다. 다른데는 잘 모르겠으나... 동네나 번화가 등의 대리점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싼 것 같아 보입니다.
1. usim칩
이 넘은 한번 가입자에게 판매하면 재쓰기가 안 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가 사용하던 칩 다른 사람에게 양도가 안 된답니다.
그리고 이미 유심칩이 있으면 재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나,
판매자가 그 유심칩에서도 판매이익을 내기 위해, 또는 기타사유로 인해 후불로 사는 조건을 달기도...
2. 가입비
원칙상 가입비는 새로운 번호를 받을때 받는것 같습니다.
단 kt인가?는 과거에 가입했던 경력이 있으면 면제도 해 주는것 같습니다만... sk는 짤 없죠... 쩝~
또한 요즘은 아이폰 여파때문에 가입비 면제 제품이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
3. 온오프
제 기억상으론 오프가 학실히 저렴하지 싶습니다.
온라인은 당췌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4. 요금제
저도 이것 때문에 무지하게 골치 아팠습니다.
요즘 신규판매되는 폰들은 기본적으로 할부지원 성격을 띠더군요.
2년 약정에 원 할부금이 25만5천월경우,
월 할부납입금은 24만5천 /24 = 10,625원이 할부납입금액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무슨지원 해서 7,500원이 지원되고,
또 무슨 요금제를 사용하면 요금제에서 지원되는 금액이 3,000원정도 되고 해서,
실제로 가입자가 납입하는 할부금은 제로로 만드는 정책들을 사용하곤 하더군요.
(잘 생각해 보면 24개월동안 가입자를 묶어두는 한 방편의 지원금입니다... ㅡㅡ;;;;)
저도 기기변경 할 욕심에 이곳저곳 귀동냥한 결과,
위와 같은 정보는 얻게 되더군요...
악바리님도... 조은 폰 성공하소소.... ㅡㅡ;;;
KT도 12월부터인가 2년 이내 해지 이력이 있으면 가입비 면제해주던 것을 가입이력과 무관하게 보상기변이 아닌 이상엔 항상 가입비 새로 받는 것으로 바뀌는 줄로 압니다.
단, 가입비를 20% 인하한 24,000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한 듯 합니다.
얼핏 지나다 본 것이이 다시 한 번 확인해보셔용~^^;
하여간 핸드폰은 요즘 말따라 '버스폰'을 노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더 저렴..한 놈을 찾으시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프에서 저렴한 놈을 찾는 것은 마치 DSLR사러 가면서 바디의 최저가만 알아보고 가서
바디'만' 최저가 비슷하게 사고 메모리카드, 추가배터리, 가방, 필터에서 옴팡지게 바가지 쓰고 오는..
결국 그들의 말빨과 상술에 놀아나게 되는 ㅠ.ㅠ...
오방처럼 그들의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 '뽐뿌' 등의 사이트에서 버스폰의 정보를 얻으시고,
'기변','신규','번호이동'/2G, 3G와 적절한 요금제 및 노예계약 상태를 보고 구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USIM은 본인이 가입했던 유심이고 초기화 되어 있다면 재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파는 사이트나 대리점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구요... sk건 KT건 다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예계약은 위약금을 내면 노예계약이란거 없습니다. 다만 초기에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너무 커서 선뜻해지 못한다는 거죠... 통신사별로 3-4개월은 가입후 해지를 못하게 하지만 기껏 고르고 산 폰인데 그 기간 내에 해지하는 경우는 드물겠죠... 참고되었음 좋겠습니다.
무슨 요금제는 이리 많은지.
내일 근처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