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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7과 센세이는 잡아만 봤는데 제일 큰 단점이 손을 마우스위에 올려놨을 때 사이드 버튼들이
계속 손에 걸린다고 할까요... 그리고 g9x가 제일 편하시면 맘바랑은 안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스애더와 마찬가지로 손등이 너무 높이 올라가게 되어 좀 쓰면 뻐근합니다.. 손등을 낮출려면
손을 약간 낮춰야 하는데 그러면 오른쪽, 왼족 버튼 중앙이 아니라 아래쪽을 누르는 느낌이고요.
맘바, G700 을 번갈아가면서 쓰고있습니다. 맘바는 2년정도 사용하니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면서 죽어버리더군요. 맘바는 마우스 패드도 조금 타는 것 같고요. (레이저사에서 나온 알루미늄 패드에서는 트래킹이 잘 안됐습니다.) 로지텍 G700은 마우스 패드도 안타고 펌웨어도 깔끔하니 마음에 드는데 사이드 버튼이나 부가 버튼의 감촉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맘바의 사이드 버튼은 기계식이고 왼클릭이나 오른클릭에 쓰이는 스위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스위치로 교체할 수 있는 반면 로지텍 G700은 사이드버튼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확인이 힘들게 되어있더군요.
손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맘바는 팜그립 절대 불가능하네요
마우스 크기가 작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높이가 낮은 것이구요.
다른 이유로 3년을 써도 G9그립이 용서가 안되서 맘바로 바꿨는데
다를바 없어서 계속 방출하려 생각만 하고 있네요.
맘바나 G9(x)나 터널 증후군을 부르네요.
전 G9는 3년 맘바는 거의 1년째 되어가는데 G9나 맘바나 별차이 못느꼈습니다.
메이커가 바뀌거나 센서가 바뀌면 적응 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는데 감도도 별다른 적응기간 없이 괜찮았어요
그냥 쓰시던 마우스 계속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