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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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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2 10:19
오늘 회사 면접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Anti
조회 : 456  

 

저는 아니구요

제가 (부)인사담당자 라 면접자들 맞이해야 됩니다.ㅜ

오늘 하루종일 대략 50명정도 면접자 들이 올 예정이지만  불행하게도 합격은 단 3명 입니다.ㅜ

머 그렇게 좋은 회사도 아닌데 이런 중소기업에 도 200명 가까이 지원되는거 보면..어렵네요..인생살기..

그런 의미에서 그냥 다니던 직장 불만없이 다녀야 겠네요..ㅜ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3-22 10:21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리고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다 때려치고 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할곳이 있다는게 행복하다는걸 요즘에는 많이 느낍니다.

당연히 다른곳 생기면 가야죠....

그나저나 면접관이란 어떤기분일지 궁금합니다.
카아 [Lv: 8 / 명성: 572 / 전투력: 589] 12-03-22 10:24
 
인사담당자님이시군요 ㅎ
면접자들도 참 힘들지만 회사에서도 사람 뽑기가 참 힘들죠 좋은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이상한 사람을 뽑으면..
란비 [Lv: 271 / 명성: 585 / 전투력: 4711] 12-03-22 10:26
 
50명 지원에 합격자는 3명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ㅠㅠ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2-03-22 10:30
 
제가 회사 면접 볼 때는,
20명 모집에 지원자만 600명이 넘게 오셨더라구요.

취업의 길이 이렇게 멀구나라고 느꼈었습니다.orz..
CONSOLE [Lv: 71 / 명성: 613 / 전투력: 1575] 12-03-22 10:31
 
한달 전에 CEO 면접을 보고와서 그런지 면접자들의 기분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nickp [Lv: 26 / 명성: 624 / 전투력: 733] 12-03-22 11:11
 
으으.. 저도 수많은 면접을 거쳐 지금 신입사원 생활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면접때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늘 면접 진행하시려면 힘드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2-03-22 11:51
 
직장 생활할때
"사장님 여직원 좀 뽑아주세요!!!" 라고 항상 외쳤건만
"여자들 원서가 들어와야 뽑지 ㅠ"
사장님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었습니다.ㅠ
훠킹 IT !!!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2-03-22 14:25
 
은근히 짠~ 한데요.. 사장님두 안타까워하시는 목소리었으꺼같아요 ㅎㅎㅎ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2-03-22 14:35
 
입사도 힘들고 입사해서도 힘들고~! 여직원 없어서 힘들고~!(응?)
Zoon [Lv: 23 / 명성: 571 / 전투력: 840] 12-03-22 15:34
 
여직원 있어도 힘들어요.... T.T.
이성 상대시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늘어나서요.
회시 분위기는 좋아지지만 실제 업무를 할데는 어려움.
(예로, 똑같은 잘못을 하더라도 동성끼리는 좀 깨도 되는데
이성끼리는 어렵다는..... 남자는 굳은 표정.. 여자는
울기 시작... 갑자기 주변 직원들의 쏠리는 눈총)
Zoon [Lv: 23 / 명성: 571 / 전투력: 840] 12-03-22 15:29
 
저도 몇번 면접관(언어 관련)으로 끌려갔는데 정말 부담되더군요..
들어가기전 인사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면 몇점 이하로 주면 자동적으로
탈락이란 것과 점수 채점시 몇프로 정도는 탈락시켜야 된다는 말을
듣고...
PiNkroid [Lv: 87 / 명성: 631 / 전투력: 6159] 12-03-22 19:04
 
아직도 경기가 안좋아 취업이 잘되는게 아니었나보군요,, 좋은일꾼 뽑도록 힘내세요~!!! ^^
몽마 [Lv: 27 / 명성: 611 / 전투력: 649] 12-03-22 20:09
 
여자친구도 요즘 서류전형 지원하고 있는데 자소서 쓰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닌가 봅니다.

하루에 하나 정성스럽게 쓰는데도 2~3일동안 연락안온다고 떨어진거 아니냐고 낙심할때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방구도사 [Lv: 16 / 명성: 572 / 전투력: 1306] 12-03-22 21:26
 
요즘 참 일자리 구하긴 힘든 것 같습니다.
어디든 사람이 많이 몰리더군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2-03-23 03:22
 
백수는 울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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