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로 감기에 걸려 숨만 쉬고 있는 마딥니다.
지난 주 월요일, 둘째 녀석 감기에 걸림, 어린이집 제낌. 약 4일간
그리고 5일째 어린이집 소풍감 ㅡㅡ;; 그리고 또 감기 계속... ㅠㅠ 그리고 어린이집 계속 제낌
지난 주 토요일, 큰 녀석 감기에 걸림, 금요일 어린이집 소풍 후 목이 아프고 미열 증세 발생
금주 월요일부터 약 2:1 일간씩 하루 걸러 어린이집 제낌
와이프, 지난 주 비실비실... 그러더니 아이들과 함께 토요일날 병원 방문
역시 감기
금주 월요일... 큰녀석 열이 오락가락해서 잠좀 못잔 상태에서 난닝구에 반바지 입고 잤다가
어제 목이 잠기고 부어 현재 좀비모드
감기로 추정(여러 정황으로 봐서...). 집사람 감기약 얻어먹고 종일 잤더니 허리도 아픔 ㅠㅠ
아이들 봐주러 잠깐 와 계신 어머니... 감기.. ㅠㅠ
여기서 알 수 있었던 사실 세 가지
1) 애들은 아프면 맘대로 제낄 수 있다. 하지만 머리가 커질수록 책임감도 함께 커져 갈등한다.
2) 월급쟁이들은 출근 시간이 되면 정해진 프로세스를 밟고 출근한다.
제 정신이던 그렇지 않던... 몸이 알아서 움직인다.
3) 부모는 일단 모든 상황을 초월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아~ 자게에 글쓰기도 힘들군요.
이게 감기때문인지 어제 노 모 회원님의 야시꾸리한 URL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데미지가 장난 아닙니다.